삼성전자, 마더보드사업 참여 .. 알파칩 판매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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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알파칩 판매확대를 위해 컴퓨터용 주기판(마더보드) 사업에
참여한다고 13일 밝혔다.
마더보드는 알파칩과 같은 중앙처리장치(CPU)와 메모리반도체 등을 꼽는
기판으로 알파칩과 마더보드를 일체화시켜 알파칩 판매를 늘리겠다는 것이다.
삼성전자는 이를위해 현재 시판중인 5백MHz급 알파칩을 채용한 고성능
마더보드를 개발, 내년초부터 자사브랜드로 공급키로 했다.
삼성전자가 공급하는 마더보드는 워크스테이션이나 서버급 컴퓨터에
장착할수 있으며 성능을 최고 7백MHz급 까지 향상시킬수 있다.
진대제 부사장은 "고성능 마더보드를 합리적인 가격에 공급해 알파칩을
쓰는 컴퓨터업체에게 도움을 주면서 알파칩 공급을 늘릴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낙훈 기자>
(한국경제신문 1997년 11월 14일자).
참여한다고 13일 밝혔다.
마더보드는 알파칩과 같은 중앙처리장치(CPU)와 메모리반도체 등을 꼽는
기판으로 알파칩과 마더보드를 일체화시켜 알파칩 판매를 늘리겠다는 것이다.
삼성전자는 이를위해 현재 시판중인 5백MHz급 알파칩을 채용한 고성능
마더보드를 개발, 내년초부터 자사브랜드로 공급키로 했다.
삼성전자가 공급하는 마더보드는 워크스테이션이나 서버급 컴퓨터에
장착할수 있으며 성능을 최고 7백MHz급 까지 향상시킬수 있다.
진대제 부사장은 "고성능 마더보드를 합리적인 가격에 공급해 알파칩을
쓰는 컴퓨터업체에게 도움을 주면서 알파칩 공급을 늘릴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낙훈 기자>
(한국경제신문 1997년 11월 14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