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골프] AT&T 페블비치프로암대회 내년부터 촬영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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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PGA투어 대회로는 유일하게 갤러리들의 사진촬영을 허용했던
AT&T페블비치프로암대회가 내년부터는 이를 금지한다.
이는 올해 엄청난 갤러리를 모은 타이거 우즈와 케빈 코스트너
(영화배우)조를 비롯, 다른 조의 스티브 스트리커 등 많은 프로골퍼들이
스윙하는 순간 터진 셔터소리로 인해 플레이에 방해를 받은 것이 직접적
원인이라고.
이 대회는 그러나 다른 투어와 같이 월~수의 연습라운드에는 사진촬영을
계속 허용한다.
< 김경수 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7년 11월 15일자).
AT&T페블비치프로암대회가 내년부터는 이를 금지한다.
이는 올해 엄청난 갤러리를 모은 타이거 우즈와 케빈 코스트너
(영화배우)조를 비롯, 다른 조의 스티브 스트리커 등 많은 프로골퍼들이
스윙하는 순간 터진 셔터소리로 인해 플레이에 방해를 받은 것이 직접적
원인이라고.
이 대회는 그러나 다른 투어와 같이 월~수의 연습라운드에는 사진촬영을
계속 허용한다.
< 김경수 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7년 11월 15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