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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회 계룡중소기업기술상 수상 ] 인터뷰 : 김승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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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충남지방중소기업청이 지역중소기업의 기술개발촉진을 위해 올해
    첫 제정한 제1회 계룡중소기업기술상에서 대덕에너지가 수상했다.

    수상업체에게는 시설자금 지원 우선적 추천, 유망 선진기술기업 선정시
    우대, 기술신용보증 평가시 우대, 제품의 판로확대 지원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

    "끊임없는 연구개발이 오늘의 영광을 가져다 준 것 같습니다.

    신기술 개발투자를 강화해 세계최고의 기업으로 키울 작정입니다"

    제1회 계룡중소기업 기술상을 수상한 대덕에너지 김승구 사장은 기업의
    생존은 기술력이 결정하는 만큼 신기술 개발에 심혈을 기울이겠다고
    강조했다.

    김사장은 "설립초기 연구개발비로 투자되는 자금이 세금보다도
    아깝다는 생각을 했다"며 "그러나 연구개발의 결과들이 하나둘 결실을
    맺는 것을 보고 기업의 성패는 연구개발투자가 결정한다는 것을
    실감했다"고 설명했다.

    김사장은 "세계 최초로 열효율을 30%이상 높인 태양광 복합 태양열
    온수기를 개발해 국내 특허획득과 함께 미국 일본 등 해외특허도
    출원중이다"며 "지난 7월에는 동업계에서 처음으로 KS마크와 Q마크를
    획득해 기술력과 품질을 동시에 인정받았다"고 말했다.

    "최근 독일의 벤츠사가 우리회사를 진공관식집열기의 기술이전
    한국파트너로 선정할 정도로 기술력을 인정받았다"는 김사장은 "오는
    12월 필리핀에 샘플을 보내는 것을 시작으로 내년부터는 해외시장수출도
    본격화 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김사장은 "충남 논산시 벌곡면 1천8백여평의 부지에 1천평규모의 공장을
    이달말 완공하고 시험가동을 거쳐 내년부터 본격 생산에 들어간다"며
    "여기서 생산되는 모든 제품에는 "솔라콤비"라는 자체브랜드가 붙여진다"고
    덧붙였다.

    (한국경제신문 1997년 11월 15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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