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화부문의 젊은 작가 4인이 인사동 갤러리상(730-0030)에서
별도의 전시실을 마련, 동시에 개인전을 연다.

19~28일 열릴 이번 전시회에서는 김춘옥씨가 "자연-그 생성율",
임효씨가 "휴식공간", 이정신씨가 "곡천의 특성과 체계로 이룩된 산수경",
이성현씨가 "휴면기의 흔적-산책"을 주제로 각각 30여점씩의 작품을
출품한다.

(한국경제신문 1997년 11월 17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