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언샷은 임팩트가 중요하다.

파3홀에서 형편없이 거리가 짧을때 골퍼들은 "임팩트가 안 좋았어"라고
말한다.

그 임팩트의 좋고 나쁨은 "샤프트의 킥포인트"가 결정한다.

킥 포인트란 샤프트가 "휘어지는 부분"으로 다운스윙에서 휘어져
내려오던 샤프트가 임팩트순간 펴지는 반발력으로 볼을 가격해야 거리
방향이 맞춰지는 것.따라서 샤프트의 킥포인트가 어디에 있고 또
어느싯점에서 킥 포인트가 볼을 "차 주느냐"가 아이언샷의 관건이 된다.

"파워빌트 수퍼킥 티탄 아이언"은 킥 포인트의 기능을 최대한 강화한
클럽이라고.

"부실한 아이언샷"은 클럽이 양손보다 먼저 내려오며 샤프트의 반발력이
먼저 죽어 버리기 때문인데 "수퍼킥 아이언"은 클럽이 볼에 맞는 순간
킥포인트가 작용, 샤프트의 반발력을 살리게끔 설계됐다고 한다.

이 클럽은 특히 드라이버샷에 비해 아이언의 거리나 정확도가 떨어지는
40대이후 중장년골퍼들에게 적합하다는 회사측 설명이다.

레피아통상 549-4724

(한국경제신문 1997년 11월 17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