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스템(대표 이웅근)은 서울신문사가 추진해온 제5세대 CTS 구축
공개입찰에서 시스템 공급업자로 선정돼 50억원 규모의 계약을 맺었다
고 17일 밝혔다.

5세대 CTS란 기자 조판시스템과 화상등 데이터베이스를 통합하고 나아
가 인터넷등 뉴미디어와도 연동시킨 개념이다.

(한국경제신문 1997년 11월 18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