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베이징 = 김영근 특파원 ]

강택민 중국국가주석겸 중국공산당총서기의 친동생인 강택혜(여) 임업부
부부장이 산림청 초청으로 20일부터 1주일간 일정으로 한국을 방문한다.

장부부장은 이번 방한기간동안에 한국의 산림정책 전반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임업시험장과 광릉수목원 등을 견학할 예정이다.

(한국경제신문 1997년 11월 18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