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18일 공석중인 정무 제2차관에 신태희 전 서울시 여성정책보좌관을
임명했다.

신임 신차관은 올해 61세로 수도여고 고려대법학과를 거쳐 서울시 지방
행정사무관으로 공직을 시작, 서울시 부녀청소년과장 부녀복지과장
가정복지국장 등을 역임했다.

< 김선태 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7년 11월 19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