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1997.11.19 00:00
수정1997.11.19 00:00
<>.러시아에서도 일반인들이 금괴를 살수 있게 됐다.
국영은행 스베르 방크가 지난달하순 판매에 들어간 금괴는 순도 99.999%로
판매단위는 20g~1 까지 다양하다.
가격은 20g짜리가 3백36달러, 50g이 8백5달러, 1백g이 1천5백달러 수준.
당일 중앙은행이 고시한 환율에 따라 루블화로 판매되며 러시아 국적을
가진 사람은 누구나 살수 있다.
< 모스크바=류미정 특파원 >
(한국경제신문 1997년 11월 20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