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의 백화점 세이가 건전한 소비문화 정착을 유도하기 위해 파격적인
중고상품 보상교환판매를 17일부터 오는 26일까지 실시한다.

이번에 열리는 보상판매전에서는 그동안 가정에서 사용해 오던 각종
생활용품 가전제품 가구 아동복 침구.수예 완구제품중 유행이 지났거나
사용을 않는 중고물품이 대상이다.

(한국경제신문 1997년 11월 20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