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은 충북 청주의 핵심상권으로 떠오르고 있는 가경동 고속버스
터미널내에 연면적 1만6천여평규모의 초대형상가인 "대우 메가폴리스"를
분양하고 있다.

지하4층 지상5층으로 건립되는 메가폴리스는 지하1층의 하이퍼마켓을 비롯
1~3층에 은행 패스트푸드 의류매장, 4~5층에 클리닉 카페 식당가가 각각
들어설 예정이다.

평당분양가는 1층이 9백24만원, 2층 5백83만원, 3층 4백92만원이고 4,5층이
2백만원이다.

입점예정일은 98년12월.

메가폴리스는 하루 유동인구가 5만여명을 넘고 배후에 가경2.3지구,
하복대지구 등 5만여가구의 수요층이 자리해 투자전망이 밝은 편이다.

(0431)57-0857

(한국경제신문 1997년 11월 21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