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여성 소몰리에 와인강연 '화제'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세계최초의 여성 소몰리에(와인전문가)인 프랑스의 다니엘 레노여사가
최근 내한, 와인강연을 가져 화제.
레노여사는 지난 18, 19 양일간 서울시내 한 호텔로 일반인과 와인동호회
회원들을 초청, 적포도주와 건강, 올바른 포도주음용방법, 소몰리에인생등을
자세하게 소개했다.
레노여사는 강의에서 적포도주에 함유된 폴리페놀이라는 성분이
콜레스테롤감소에 뛰어난 효능이 있어 심장병등 각종 성인병예방에 좋다고
주장했다.
그녀는 1인당 연간 와인음용량이 70l 인 프랑스의 심장병사망률이
선진국에서 가장 낮은 인구 1천명당 2명에 불과한 반면 위스키등
고도주음용국인 미국, 핀란드, 스코틀랜드는 10명내외라는 학계의 통계수치를
근거로 제시했다.
< 서명림 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7년 11월 21일자).
최근 내한, 와인강연을 가져 화제.
레노여사는 지난 18, 19 양일간 서울시내 한 호텔로 일반인과 와인동호회
회원들을 초청, 적포도주와 건강, 올바른 포도주음용방법, 소몰리에인생등을
자세하게 소개했다.
레노여사는 강의에서 적포도주에 함유된 폴리페놀이라는 성분이
콜레스테롤감소에 뛰어난 효능이 있어 심장병등 각종 성인병예방에 좋다고
주장했다.
그녀는 1인당 연간 와인음용량이 70l 인 프랑스의 심장병사망률이
선진국에서 가장 낮은 인구 1천명당 2명에 불과한 반면 위스키등
고도주음용국인 미국, 핀란드, 스코틀랜드는 10명내외라는 학계의 통계수치를
근거로 제시했다.
< 서명림 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7년 11월 21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