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1997.11.21 00:00
수정1997.11.21 00:00
레이디가구 허위공개매수사건과 관련, 노태석씨 등 공개매수 청약자
2백11명은 20일 "약정된 주식대금을 지급하지 않고 있다"며 중원과 두양산업
대성주유기 등 공개매수를 신청한 3개 회사와 이 회사 임원, 공개매수를
실질적으로 주도한 변인호씨 및 대우증권 등 23명을 상대로 35억여원의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서울지법에 냈다.
< 이심기 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7년 11월 21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