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시스템(대표 성하룡)은 전자파를 차단하는 휴대전화용 케이스
"마이크로 아머(Micro Armor)"를 이달말부터 판매한다고 21일 발표했다.

일본 테이진사가 개발한 이 제품은 특수 합성피혁을 첨단 공법으로
가공,전자파를 최대한 차단 반사 흡수하도록 제작됐다고 회사측은 설명
했다.

한편 웅진시스템은 제품 출시에 맞춰 유통을 담당할 협력업체를 모집
중이다.

문의 3672-4986 <김수언 기자>

(한국경제신문 1997년 11월 22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