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한국 월드컵 '중위권'..최경주-박노석조 '공동 16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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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경주-박노석이 출전한 한국이 97 월드컵골프대회 3라운드에서
중위권을 지키고 있다.
한국은 22일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주 키아와아일랜드 오션코스
(파72)에서 벌어진 3일째 경기에서 두선수합계 4백27타로 참가 32개국중
프랑스와 함께 공동 16위를 마크했다.
한국은 이날 최경주(27.슈페리어)가 3언더파 69타를 쳐 3라운드합계
5언더파 2백11타를 기록했고 이날 1오버파 73타를 친 박노석(30.신원제킨)은
합계 이븐파 2백16타였다.
선두는 알렉산더 체카가 무려 20언더파 1백96타(63-68-65)를 치며 분전한
독일.
독일은 체카와 함께 출전한 벤 스트루버의 스코어를 합해서도 무려
24언더파 4백8타를 기록하고 있다.
<>국가대항전인 월드컵 골프는 각국의 평균적 골프수준을 추정할수 있는
좋은 기회.2위는 22언더파 4백10타의 아일랜드이고 콜린 몽고메리
(16언더파 2백타)가 출전한 스코틀랜드가 두선수합계 4백12타로 3위를
마크중이다.
4위 스웨덴(요아킴 해그먼-퍼울릭 요한슨)은 4백15타이고 미국(러브3세-
저스틴 레너드)은 두선수 각각 8언더파 2백8타를 치며 합계 4백16타로
스페인과 함께 공동 5위.
한국보다 앞선 나라중 "의외다 싶은" 국가는 말레이시아와 멕시코로
이들 국가는 각각 두선수합계 7언더파 4백25타로 공동 11위를 마크중이다.
일본(후지타히로유키-테시마타이치)은 대표선수가 약체인 탓인지 합계
1오버파 4백33타로 공동 22위권이다.
(한국경제신문 1997년 11월 24일자).
중위권을 지키고 있다.
한국은 22일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주 키아와아일랜드 오션코스
(파72)에서 벌어진 3일째 경기에서 두선수합계 4백27타로 참가 32개국중
프랑스와 함께 공동 16위를 마크했다.
한국은 이날 최경주(27.슈페리어)가 3언더파 69타를 쳐 3라운드합계
5언더파 2백11타를 기록했고 이날 1오버파 73타를 친 박노석(30.신원제킨)은
합계 이븐파 2백16타였다.
선두는 알렉산더 체카가 무려 20언더파 1백96타(63-68-65)를 치며 분전한
독일.
독일은 체카와 함께 출전한 벤 스트루버의 스코어를 합해서도 무려
24언더파 4백8타를 기록하고 있다.
<>국가대항전인 월드컵 골프는 각국의 평균적 골프수준을 추정할수 있는
좋은 기회.2위는 22언더파 4백10타의 아일랜드이고 콜린 몽고메리
(16언더파 2백타)가 출전한 스코틀랜드가 두선수합계 4백12타로 3위를
마크중이다.
4위 스웨덴(요아킴 해그먼-퍼울릭 요한슨)은 4백15타이고 미국(러브3세-
저스틴 레너드)은 두선수 각각 8언더파 2백8타를 치며 합계 4백16타로
스페인과 함께 공동 5위.
한국보다 앞선 나라중 "의외다 싶은" 국가는 말레이시아와 멕시코로
이들 국가는 각각 두선수합계 7언더파 4백25타로 공동 11위를 마크중이다.
일본(후지타히로유키-테시마타이치)은 대표선수가 약체인 탓인지 합계
1오버파 4백33타로 공동 22위권이다.
(한국경제신문 1997년 11월 24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