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물/옵션시황] 대량 거래되며 12월물 소폭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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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시장의 지수등락폭이 커짐에 따라 선물.옵션거래가 크게 늘었다.
옵션시장에선 이날 7만계약 이상의 대규모 거래가 이뤄져 12월물이
최근월물이 된 이후 최대거래량을 기록했다.
<>선물 = 3만2백96계약이 거래되며 활발한 움직임을 보였다.
그러나 지수는 12월물이 0.15포인트 떨어져 사흘연속 하락세를 이어갔다.
지속적으로 저평가되던 12월물 가격이 전날 이론가보다 높아짐에 따라
기존 매도차익거래 포지션청산을 위해 주식을 사고 선물을 파는 거래가
후장에 대량 (1백13억원)으로 발생했다.
<>옵션 = 주식시장이 약세를 보인 것과 반대로 이날 콜옵션은 올랐고
풋옵션은 내렸다.
그간 콜옵션가격이 너무 내린데 대한 반발매적인 성격으로 풀이된다.
현물시장의 지수급등락에 따라 향후 전망이 엇갈리면서 거래량이
7만계약을 넘는등 매우 활발했다.
< 백광엽 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7년 11월 26일자).
옵션시장에선 이날 7만계약 이상의 대규모 거래가 이뤄져 12월물이
최근월물이 된 이후 최대거래량을 기록했다.
<>선물 = 3만2백96계약이 거래되며 활발한 움직임을 보였다.
그러나 지수는 12월물이 0.15포인트 떨어져 사흘연속 하락세를 이어갔다.
지속적으로 저평가되던 12월물 가격이 전날 이론가보다 높아짐에 따라
기존 매도차익거래 포지션청산을 위해 주식을 사고 선물을 파는 거래가
후장에 대량 (1백13억원)으로 발생했다.
<>옵션 = 주식시장이 약세를 보인 것과 반대로 이날 콜옵션은 올랐고
풋옵션은 내렸다.
그간 콜옵션가격이 너무 내린데 대한 반발매적인 성격으로 풀이된다.
현물시장의 지수급등락에 따라 향후 전망이 엇갈리면서 거래량이
7만계약을 넘는등 매우 활발했다.
< 백광엽 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7년 11월 26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