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놓았다.
이 제품은 적외선 가열방식으로 난방속도가 빠르고 야외의 강한 바람에도
영향을 받지 않는 것이 특징이다.
또 실내공기의 오염도 덜하다.
바퀴가 있어 이동이 편한 것도 장점.점화나 소화시에도 완전연소가 이뤄져
냄새가 나지 않는다.
안전장치도 달려 있어서 충격 등 이상발생시에서 자동으로 꺼진다.
난방비가 전기나 가스에 비해 적게 든다.
이 제품은 공장 야외작업장 건설현장등 넓은 공간에 적합하다.
또 콘크리트 양생이나 건조에도 사용될 수 있다는게 회사 관계자의 설명
이다.
(02)275-9116
< 김용준 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7년 11월 26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