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찬 디오르" 수입.판매 등 의류제조 판매업을 해온 금경은 이날
외환은행 압구정지점에 돌아온 3억원의 어음을 결제하지 못해 최종 부도
처리 됐다.
금경은 지난 24일에도 교환에 돌아온 4억9백만원을 해결하지 못하고 1차
부도를 냈었다.
< 박기호 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7년 11월 26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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