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달러화에 대한 원화환율이 소폭의 오름세를 이어가고 있다.

25일 서울외환시장에서 1천1백원으로 출발한 원.달러환율은 한때
1천1백25원으로 올랐다가 1천1백22원으로 마감했다.

이에따라 26일의 매매기준율은 이날보다 17원 높은 1천1백17원50전으로
고시된다.

< 박기호 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7년 11월 26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