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부품 및 용품의 수출증대와 자동차산업 활성화를 겨냥한 "97
경향 자동차.부품.액세서리.경정비전시회"가 30일부터 다음달 4일까지
여의도종합전시장에서 열린다.

경향신문사 주최로 열리는 이전시회에는 완성차 부품 액세서리 정비
수리기기 자동세차기 업체등 1백20개 업체가 참가,신제품 및 신기술
을 소개하게 된다.

이전시회에는 자동차 관련업계등에서 10만여명이 참관할 것으로 주최
측은 예상하고 있다.

<문병환기자>

(한국경제신문 1997년 11월 28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