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장형 저장장치 전문업체인 새로텍(대표 박상인)은 노트북을 위한 외장형
24배속 CD롬드라이브 "노트-CD"를 개발, 판매한다고 28일 밝혔다.

노트북컴퓨터의 PCMCIA 포트에 연결하도록 돼 있는 이 제품은 윈도95
환경에서 플러그&플레이기능을 자동 지원, PC 사용중에도 컴퓨터에
장착하기만 하면 곧바로 멀티미디어 환경을 구축할 수 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김수언 기자>

(한국경제신문 1997년 11월 29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