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10월중 실업률이 사상최악인 3.45%를 기록했다고 니혼게이자이
신문이 28일 보도했다.

10월중 실업자수는 2백36만명(실업률 3.45%)으로 전년 같은 기간보다
9만명이 증가, 사상최고수준에 도달했다고 이 신문은 전했다.

성별로는 남자의 실업률이 3.4%, 여자의 실업률이 3.5%를 기록했다.

(한국경제신문 1997년 11월 29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