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테리어] '이탈리아 건축/디자인 보러 오세요'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이탈리아 건축 및 디자인전이 12월16~21일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에서
열린다.
"형상들의 용기"를 주제로 한 이번 전시회에는 40~50대 중견건축가를
중심으로 총 76개의 프로젝트가 출품된다.
출품작중에는 실제로 건축된 작품과 설계도만 있는 작품이 섞여 있다.
도시의 공공장소, 주택, 실내디자인 등 여러 분야가 망라된다.
작품은 1백cm x 70cm 크기의 컬러패널 80개,다양한 크기의 모형 26개,
나무조각 10개, 130cm x 90cm 크기의 유화 2개로 구성돼 있다.
이 전시회는 이탈리아 외무부 후원으로 86년부터 바르셀로나 아테네
로마 싱가포르 등에서 열렸으며 서울에 이어 홍콩에서도 열릴 예정이다.
한편 16일 오후 3시에는 개막식을 겸해 한국과 이탈리아의 건축가와
디자이너들이 모여 토론회를 갖는다.
정지홍 동덕여대 시각디자인과 교수, 전시형 전디자인 어소시에이츠
대표, 건축가 김석진씨, 비토리오 카포리오니 베니스건축대 교수,
산업디자이너에르네스토 스피촐라토씨 등이 참석한다.
(한국경제신문 1997년 11월 29일자).
열린다.
"형상들의 용기"를 주제로 한 이번 전시회에는 40~50대 중견건축가를
중심으로 총 76개의 프로젝트가 출품된다.
출품작중에는 실제로 건축된 작품과 설계도만 있는 작품이 섞여 있다.
도시의 공공장소, 주택, 실내디자인 등 여러 분야가 망라된다.
작품은 1백cm x 70cm 크기의 컬러패널 80개,다양한 크기의 모형 26개,
나무조각 10개, 130cm x 90cm 크기의 유화 2개로 구성돼 있다.
이 전시회는 이탈리아 외무부 후원으로 86년부터 바르셀로나 아테네
로마 싱가포르 등에서 열렸으며 서울에 이어 홍콩에서도 열릴 예정이다.
한편 16일 오후 3시에는 개막식을 겸해 한국과 이탈리아의 건축가와
디자이너들이 모여 토론회를 갖는다.
정지홍 동덕여대 시각디자인과 교수, 전시형 전디자인 어소시에이츠
대표, 건축가 김석진씨, 비토리오 카포리오니 베니스건축대 교수,
산업디자이너에르네스토 스피촐라토씨 등이 참석한다.
(한국경제신문 1997년 11월 29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