닛산, 자동차 외장용 강판 열연도금으로 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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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닛산 자동차는 현재 자동차 외장용으로 사용하고 있는 전기도금
(EGL) 강판을 오는 2000년이후부터 열연도금(CGL) 강판으로 교체하기로
했다고 일본경제신문이 30일 보도했다.
이 신문은 닛산이 이같은 계획을 놓고 이미 국내 주요 철강회사들과
기본적 합의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닛산은 도요타, 혼다 등 다른 자동차 메이커들과 더불어 앞으로
CGL 강판 한가지만 사용하게 된다.
CGL 강판은 EGL 강판보다 t당 가격이 4천~5천엔 더 비싸다.
일본경제신문은 닛산이 미국과 영국, 멕시코 등 해외공장에서 생산되는
자동차에도 앞으로 CGL 강판을 사용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한국경제신문 1997년 12월 2일자).
(EGL) 강판을 오는 2000년이후부터 열연도금(CGL) 강판으로 교체하기로
했다고 일본경제신문이 30일 보도했다.
이 신문은 닛산이 이같은 계획을 놓고 이미 국내 주요 철강회사들과
기본적 합의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닛산은 도요타, 혼다 등 다른 자동차 메이커들과 더불어 앞으로
CGL 강판 한가지만 사용하게 된다.
CGL 강판은 EGL 강판보다 t당 가격이 4천~5천엔 더 비싸다.
일본경제신문은 닛산이 미국과 영국, 멕시코 등 해외공장에서 생산되는
자동차에도 앞으로 CGL 강판을 사용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한국경제신문 1997년 12월 2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