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트 등 관련 의류제품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공급계약 물량은 7천만달러어치의 경찰복과 1천9백만달러 규모의 부츠 벨트
재킷 양말 속옷 등으로 해태상사는 국내 의류전문업체인 (주)GV를 통해
내년 10월까지 납품할 계획이다.
해태상사는 앙골라에 이같은 제품을 수출하는 것을 계기로 아프리카 모든
지역에 대해 섬유류제품 수출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 이익원 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7년 12월 2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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