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러내고 있다.
긴축적인 거시경제 운용에서 부실종금사 정리로, 고금리 정책에서
재벌기업 해체로,금융시장 개방에서 금융자본 참여로 끝이 없다.
마치 식민지를 다루듯 하지만 힘없는 정부는 실상조차 제대로 알리지
않는다.
금융자본을 지배해 생산기지를 통째로 평정하려는 저들의 속셈은
노골적이다.
M&A 가능성으로 은행주가 오르는 정도로 단순하게 생각할 일이 아니다.
(한국경제신문 1997년 12월 4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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