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IMF 관리 경제] 국내그룹 은행 인수 길 열려..현대 등 근접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국내금융기관에 대한 외국금융기관의 M&A(인수합병)가 허용되는 것과 함께
    국내대기업들도 은행을 소유할수 있는 길이 열렸다.

    정부가 외국금융기관에 동일인소유지분한도를 초과할수 있도록 허용하는
    국내은행에 대해선 국내기업들도 외국인과 동등한 소유지분을 가질수 있도록
    허용했기 때문이다.

    현재 한미은행이 BOA(뱅크오브아메리카) 삼성 대우그룹(지분율 각각 18.56%)
    에 의해 삼각체제로 소유되고 있는 것과 마찬가지다.

    국내기업은 다만 외국인의 소유한도를 초과할수 없어 1대주주로 부상할수는
    없다.

    은행을 소유하는데 가장 근접한 것으로 평가되는 기업은 현대 삼성 대우
    태광 대림산업 한화그룹등.현재 소유하고 있는 은행지분을 근거로 한 것이다.

    삼성그룹의 경우 BOA 대우와 함께 한미은행의 공동1대주주다.

    또 금융기관과 연기금을 제외할 경우 상업은행(지분율 7.03%) 한일은행
    (4.76%)의 최대주주다.

    계열사인 삼성생명이 갖고 있는 지분도 상당하다.

    따라서 외국자본과 합작은행을 경영할 우선 후보로 거론된다.

    대우그룹은 한미은행의 최대주주이고 해외에 많은 은행을 설립하는 등
    은행소유에 대한 관심도가 가장 높다는 점에서 우선순위로 얘기된다.

    계열사인 현대해상을 통해 강원은행의 1대주주역할을 하고 있는 현대그룹
    (지분율 11.89%)도 역시 합작은행인수가 본격화될 경우 은행소유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 하영춘 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7년 12월 5일자).

    ADVERTISEMENT

    1. 1

      BTS 진·성시경·박재범…"스타가 빚은 술에 전 세계가 취한다"

      ‘아이긴’ ‘경탁주’ ‘분자’ ‘원소주’….  이들 술의 공통점은 연예인이 직접 제작에 참여했다는 점이다. 아이긴은 방탄소년단(BTS) 진, 경탁주는 성시경, 분자는 다이나믹듀오 최자, 원소주는 박재범의 주류 브랜드다.  과거에는 연예인들이 주류와 관련해 단순한 모델 활동이나 이름 빌려주기에 그쳤다. 하지만 지금의 연예인들은 원료를 차별화하는 등 제작에 직접 참여하고 있다. 글로벌 수출 역량을 갖춘 연예인들이 나서고 있다는 점도 차별점이다. 업계 관계자는 “2022년 박재범의 원소주가 보여준 인기는 단순히 ‘연예인 술’이라는 화제성을 넘어 우리 술이 글로벌 메인스트림으로 진입하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최근에는 ‘아이긴(I-GIN)’이 두각을 드러내고 있다. 방탄소년단(BTS)의 진은 한국 전통주 대가인 박록담 소장에게 직접 술 빚는 법을 전수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단순히 홍보 모델에 머물지 않고, 충청 지역의 쌀과 사과를 주재료로 한 술 개발에 깊숙이 관여했다.  2024년 말 출시된 아이긴은 BTS 진이 만든 브랜드다. 국산 쌀과 사과를 주재료로 만든 지역특산주인 한국의 모던 진 ‘아이긴 애플진(알코올 도수 40도 증류주)’이 주력 상품이다. 알코올 도수 4도의 RTD 라인업인 ‘새콤토닉(자두맛)’ ‘달콤토닉(수박맛)’ ‘상콤토닉(청포도맛)’의 애플토닉 3종은 전통주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하이볼 스타일이다.   아이긴은 해외 수출을 본격화하고 있다. 일본을 시작으로 대만, 홍콩, 마카오, 필리핀에 이어 지난해 말 중국과 태국까지 진출했다. 아이긴의

    2. 2

      KT&G 릴, ‘2026 대한민국 브랜드 명예의 전당’ 선정…"8년 연속"

      KT&G는 2026 대한민국 브랜드 명예의 전당에서 자사 ‘릴(lil)’이 궐련형 전자담배 부문 우수 브랜드로 8년 연속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산업정책연구원(IPS)이 주관하는 대한민국 브랜드 명예의 전당은 지난해 고객 만족도와 브랜드 가치 등을 종합 평가해 소비자들로부터 가장 사랑받은 브랜드를 선정하는 행사다. 소비 트렌드에 맞춰 기술 경쟁력을 강화해 온 KT&G는 궐련형 전자담배 브랜드 릴을 중심으로 소비자 만족도 제고에 주력해 왔으며, 지난해 상반기 기준 국내 궐련형 전자담배 시장 점유율 1위를 유지하고 있다.KT&G는 2017년 출시한 ‘릴 솔리드’에 이어 ‘릴 하이브리드’, ‘릴 에이블’ 총 3종의 디바이스 라인업을 보유하고 있다. 대표 제품인 릴 하이브리드는 액상형 카트리지를 결합한 차별화된 구조와 자동 예열 기능인 '스마트온'을 업계 최초로 적용했다. 릴 에이블은 사용모드 선택, 예열시간 단축, 일시정지 등 사용 편의성을 대폭 강화했다. 각 라인업에 맞춰 40여 종의 전용 스틱도 구성해 소비자들에게 폭넓은 선택지를 제공한다.KT&G 관계자는 “앞으로도 철저한 시장 분석을 토대로 소비자 니즈에 부합하는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오세성 한경닷컴 기자 sesung@hankyung.com

    3. 3

      월 31만원에 아이오닉5 스탠다드 탄다…현대차, 전기차 금융 지원

      현대자동차는  저금리 프로모션인 '현대 EV 부담 Down 프로모션' 금리를 대폭 인하한다고 23일 밝혔다.현대 EV 부담 Down 프로모션은 36개월 차량 반납 유예형 할부 상품이다. 중고차 가격을 보장받아 차량 잔가 만큼 할부금을 유예한 뒤 만기 회차에 차량을 반납해 유예금 상환이 가능하다. 유예금 일시납과 할부 연장도 가능하다.대상 차종은 현대차 승용 전기차 아이오닉 5, 아이오닉 6, 코나 일렉트릭으로 기존 5.4%에서 2.6%p 대폭 인하한 모빌리티 할부 기준 2.8%의 금리를 적용했다.현대차는 아이오닉 5 스탠다드가 판매가 4740만원에서 트레이드인 조건 및 얼리버드 구매 혜택, 생산월 할인 등 최대 300만원 할인 후 국비와 지자체 평균 보조금을 반영하면 월 납입금 31만 원으로 36개월 간 차량을 이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따. 이는 기존 프로모션 대비 월 5만 원 낮아진 가격이다.아이오닉 6는 월 납입금이 33만 원에서 26만 원으로, 코나 일렉트릭은 24만 원에서 23만 원으로 떨어져 월 납입금 20만 원대로 전기차를 이용할 수 있다.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아이오닉 5 및 아이오닉 6는 약 250만 원 상당, 코나 일렉트릭은 약 210만 원 상당의 이자 절감 혜택을 받을 수 있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현대차는 트레이드인 조건, 얼리버드 구매 혜택, 생산월 할인 등 차량 할인에 이자 절감 혜택까지 고려하면 아이오닉 5 총 550만원, 아이오닉 6 총 650만원, 코나 일렉트릭 총 610만원의 구매 혜택을 제공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따.현대차 관계자는 “전기차 보조금 공모 시기에 맞춰 전기차를 구매하는 고객들이 보조금 혜택과 차량 할인 혜택을 최대한 누릴 수 있도록 저금리 프로모션을 준비했다”며 “이번 프로모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