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희 기협중앙회장은 4일 오전 여의도 중소기업회관에서 김미혜 재미
변호사를 ''중소기업 국제통상 법률분야 자문위원''으로 위촉했다.

김 위원은 지난 90년 미 UCLA대학원을 졸업, 미국변호사자격증을 취득한뒤
LA지방법원 법무담당관으로 활약하다가 93년부터는 LA한인상공회의소
부회장직을 맡아 활동해 오고 있다.

(한국경제신문 1997년 12월 5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