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 당선자에 조각권 넘겨야" .. 이인제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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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신당 이인제후보는 4일 "김영삼대통령은 오는 18일 대통령선거가
끝나면 곧바로 정부조각권을 대통령당선자에게 넘기고 국가의 모든 주요
정책결정은 당선자와 상의해 결정해야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후보는 이날 대전.충남지역 유세도중 유성관광호텔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갖고 "김대통령은 헌정중단없이 남은 임기를 수행하되 외교 국방 등 제한된
임무만 수행해야 한다"며 이같이 제의했다.
그는 한나라당 이회창후보 아들의 병역문제와 관련, <>장남 정연씨와 차남
수연씨를 즉각 서울에 불러 공개리에 키를 측정하고 <>서울대병원에
보관중인 두 아들의 신체검사기록을 공개할 것을 요구했다.
< 김삼규 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7년 12월 5일자).
끝나면 곧바로 정부조각권을 대통령당선자에게 넘기고 국가의 모든 주요
정책결정은 당선자와 상의해 결정해야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후보는 이날 대전.충남지역 유세도중 유성관광호텔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갖고 "김대통령은 헌정중단없이 남은 임기를 수행하되 외교 국방 등 제한된
임무만 수행해야 한다"며 이같이 제의했다.
그는 한나라당 이회창후보 아들의 병역문제와 관련, <>장남 정연씨와 차남
수연씨를 즉각 서울에 불러 공개리에 키를 측정하고 <>서울대병원에
보관중인 두 아들의 신체검사기록을 공개할 것을 요구했다.
< 김삼규 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7년 12월 5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