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기계 체인호이스트 4개품목에 S마크...산업안전공단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산업용 기계류의 안전도를 보장하는 마크인 S마크를 획득한 업체가
처음으로 탄생했다.
한국산업안전공단(이사장 안영수)은 호이스트및 크레인 생산업체인
반도기계(대표 한규연)가 체인호이스트 4개 품목에 대해 국내 최초로
S마크를 획득했다고 5일 밝혔다.
S마크는 작업중 위험도와 피로도를 최소화하도록 설계.제작된 산업용
기계류에 대해 주어지는 안전마크로 산업안전공단이 지난 11월부터 시
행하고 있는 제도이다.
산업안전공단은 특히 유럽연합 안전기준(CE마크) 인증기관인 영국의
암트리 베리타스와 상호인정협정을 체결,S마크 인증업체가 손쉽게 CE
마크까지 획득할수 있도록 하고있다.
공단 관계자는 "현재 5개업체가 S마크 인증심사 중이며 앞으로 신청
업체수가 크게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박해영 기자>
(한국경제신문 1997년 12월 6일자).
처음으로 탄생했다.
한국산업안전공단(이사장 안영수)은 호이스트및 크레인 생산업체인
반도기계(대표 한규연)가 체인호이스트 4개 품목에 대해 국내 최초로
S마크를 획득했다고 5일 밝혔다.
S마크는 작업중 위험도와 피로도를 최소화하도록 설계.제작된 산업용
기계류에 대해 주어지는 안전마크로 산업안전공단이 지난 11월부터 시
행하고 있는 제도이다.
산업안전공단은 특히 유럽연합 안전기준(CE마크) 인증기관인 영국의
암트리 베리타스와 상호인정협정을 체결,S마크 인증업체가 손쉽게 CE
마크까지 획득할수 있도록 하고있다.
공단 관계자는 "현재 5개업체가 S마크 인증심사 중이며 앞으로 신청
업체수가 크게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박해영 기자>
(한국경제신문 1997년 12월 6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