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살리기 1천만명 서명운동' 이틀째, 행렬 줄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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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신문사와 대한상공회의소 새마을운동중앙협의회가 공동주관
하는 경제살리기 1천만명 서명운동이 시작 이틀째인 5일 서명자가 1만
명을 돌파하는 등 서명행렬이 줄을 이었다.
이회창 한나라당 대통령후보가 이날 이 운동에 동참, 서명한 것을
비롯 전국 국공사립대학과 개방대 전문대등의 사무처(실.국)장단과
한국담배판매인중앙회등 전국단체가 서명작업에 동참했다.
또 새마을운동중앙협의회 인천지부는 이날 인천시청앞 광장에서 3천5백
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명대회를 가졌다.
한국경제신문사도 이날 서울 중림동 한국경제신문사옥 다산홀에서
7백여명의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경제살리기 결의대회를 열고 서명
작업을 벌였다.
구미LG 마이크론도 임직원 4백여명이 경제위기극복 결의대회및 1천만명
서명운동에 참여했다.
또 한국경제신문사옥과 태평로 대한상의빌딩및 쌍림동 당산동 답십리동
서초동 등에 설치된 상설 서명장에 자영업자 직장인등의 서명행렬이 줄을
이었다.
이밖에 명동 삼성플라자 서울역 등에서 실시된 가두서명에도 주부 학생
등이 큰 호응을 보였다.
< 특별취재반 >
(한국경제신문 1997년 12월 6일자).
하는 경제살리기 1천만명 서명운동이 시작 이틀째인 5일 서명자가 1만
명을 돌파하는 등 서명행렬이 줄을 이었다.
이회창 한나라당 대통령후보가 이날 이 운동에 동참, 서명한 것을
비롯 전국 국공사립대학과 개방대 전문대등의 사무처(실.국)장단과
한국담배판매인중앙회등 전국단체가 서명작업에 동참했다.
또 새마을운동중앙협의회 인천지부는 이날 인천시청앞 광장에서 3천5백
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명대회를 가졌다.
한국경제신문사도 이날 서울 중림동 한국경제신문사옥 다산홀에서
7백여명의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경제살리기 결의대회를 열고 서명
작업을 벌였다.
구미LG 마이크론도 임직원 4백여명이 경제위기극복 결의대회및 1천만명
서명운동에 참여했다.
또 한국경제신문사옥과 태평로 대한상의빌딩및 쌍림동 당산동 답십리동
서초동 등에 설치된 상설 서명장에 자영업자 직장인등의 서명행렬이 줄을
이었다.
이밖에 명동 삼성플라자 서울역 등에서 실시된 가두서명에도 주부 학생
등이 큰 호응을 보였다.
< 특별취재반 >
(한국경제신문 1997년 12월 6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