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1997.12.05 00:00
수정1997.12.05 00:00
<>.기아자동차는 독자모델의 중형화물차인 "프런티어"1.4t과 2.5t 등 두
종을 5일부터 시판에 들어갔다.
기아는 이 차가 출력과 적재능력이 뛰어나며 승용차 수준의 승차감을 줄
수 있도록 설계된 차세대 중형화물차라고 설명했다.
가격은 1.4t의 경우 표준캡 8백80만원, 킹캡 8백85만원, 더불캡 1천20만원
이며 2.5t은 표준캡 1천40만원, 더불캡 1천2백60만원이다.
(한국경제신문 1997년 12월 6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