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스토리 "단연 인기"..비즈니스위크지 '경영서적 톱 10'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올 한햇동안 어떤 경영 서적들이 인기를 누렸을까.
비즈니스위크지 최근호(12월15일자)가 뽑은 올해의 "톱 10 경영서적"에는
단연 성공한 사람들의 이야기가 대다수다.
월스트리트저널 기자인 짐 칼튼이 쓴 "애플"(Apple)은 애플 내부의 음모와
배신, 그리고 애플이 몰락해가는 과정을 흥미진진하게 그리고 있다.
또 마이크로 프로세서 시장을 장악하고 있는 인텔의 숨겨진 이야기인
"인사이드 인텔"(Inside Intel), 과학적 관리법을 창안한 테일러에 관한
"유일한 최선의 길"(The Only Best Way)도 베스트10에 꼽혔다.
이밖에 시카고 트리뷴지 발행인인 로버트 매코믹 전기와 워싱턴포스트지
발행인이었던 캐서린 그래햄의 자서전적 수필 "나의 인생"(Personal History)
도 인기를 모았다.
경영일반에 관한 책으로는 포드의 위기극복 과정을 그린 "한편의 드라마"
(Car-A Drama of American Workplace), 성공한 회사의 리더십은 어디서
비롯되는가를 분석한 "리더십 엔진"(Leadership Engine), 일본의 폐쇄성을
정신적 측면에서 다룬 "정신의 카르텔"(Cartels of the Mind) 등이 포함됐다.
이밖에 항공 승무원들의 무사안일을 지적한 "장님비행"
(Flying Blind, Flying Safe)도 베스트 10에 들었다.
< 강현철 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7년 12월 8일자).
비즈니스위크지 최근호(12월15일자)가 뽑은 올해의 "톱 10 경영서적"에는
단연 성공한 사람들의 이야기가 대다수다.
월스트리트저널 기자인 짐 칼튼이 쓴 "애플"(Apple)은 애플 내부의 음모와
배신, 그리고 애플이 몰락해가는 과정을 흥미진진하게 그리고 있다.
또 마이크로 프로세서 시장을 장악하고 있는 인텔의 숨겨진 이야기인
"인사이드 인텔"(Inside Intel), 과학적 관리법을 창안한 테일러에 관한
"유일한 최선의 길"(The Only Best Way)도 베스트10에 꼽혔다.
이밖에 시카고 트리뷴지 발행인인 로버트 매코믹 전기와 워싱턴포스트지
발행인이었던 캐서린 그래햄의 자서전적 수필 "나의 인생"(Personal History)
도 인기를 모았다.
경영일반에 관한 책으로는 포드의 위기극복 과정을 그린 "한편의 드라마"
(Car-A Drama of American Workplace), 성공한 회사의 리더십은 어디서
비롯되는가를 분석한 "리더십 엔진"(Leadership Engine), 일본의 폐쇄성을
정신적 측면에서 다룬 "정신의 카르텔"(Cartels of the Mind) 등이 포함됐다.
이밖에 항공 승무원들의 무사안일을 지적한 "장님비행"
(Flying Blind, Flying Safe)도 베스트 10에 들었다.
< 강현철 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7년 12월 8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