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화가 목계 강장하씨가 3~9일 서울 종로구 운니동 운현궁미술관에서
개인전을 갖고 있다.

출품작은 "봄의 향기" "도담삼봉" "월악" "영산일경"등 우리의 산하를
독특한 필치로 그려낸 산수화 30여점.

원광대 미술교육과및 동대학원을 졸업한 강씨의 두번째 개인전.

(한국경제신문 1997년 12월 8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