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김종덕 공동 18위 .. 재팬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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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덕(37.아스트라)이 97일본PGA투어 정상급 선수들만 출전하는 히타치컵
재팬시리즈골프대회(총상금 1억엔) 공동 18위를 기록했다.
김은 7일 일본 도쿄 요미우리CC(파71)에서 끝난 대회에서 4라운드합계
2언더파 2백82타(70-75-68-69)로 30명의 출전선수중 18위를 차지했다.
김은 이날 2언더파 69타를 치며 선전했으나 2라운드에서의 75타가 부담이
돼 상위권진입에 실패했다.
그러나 금년 일투어 챔피언 및 상금상위랭커 등 정예선수들만 출전한
대회라는 점에서 김의 성적은 평가받을만 하다.
우승은 마루야마 시게키(28)에게 돌아갔다.
마루야마는 합계 16언더파 2백68타(70-73-68-67)를 기록하며
오자키 다테오를 2타차로 제쳤다.
(한국경제신문 1997년 12월 8일자).
재팬시리즈골프대회(총상금 1억엔) 공동 18위를 기록했다.
김은 7일 일본 도쿄 요미우리CC(파71)에서 끝난 대회에서 4라운드합계
2언더파 2백82타(70-75-68-69)로 30명의 출전선수중 18위를 차지했다.
김은 이날 2언더파 69타를 치며 선전했으나 2라운드에서의 75타가 부담이
돼 상위권진입에 실패했다.
그러나 금년 일투어 챔피언 및 상금상위랭커 등 정예선수들만 출전한
대회라는 점에서 김의 성적은 평가받을만 하다.
우승은 마루야마 시게키(28)에게 돌아갔다.
마루야마는 합계 16언더파 2백68타(70-73-68-67)를 기록하며
오자키 다테오를 2타차로 제쳤다.
(한국경제신문 1997년 12월 8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