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기업인들의 벤처기업 창업 활성화를 위한 "여성벤처기업가 육성정책
세미나"가 6일 국회의원회관 소회의실에서 여성기업인 여대생 등 1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국회정보통신포럼 주최 한국여성경영자총협회 주관으로 열린 이날 세
미나에서 송혜자 사장(우암정보통신)과 정미경 사장(베로니카정)은 주
제발표를 통해 자신들의 창업사례를 소개하고 여성들의 적극적인 사회참
여 필요성을 주장했다.

(한국경제신문 1997년 12월 9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