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발명진흥회(회장 이상희)가 주최한 "제21회 전국 초.중학생
발명글짓기.만화 현상모집 "시상식이 9일 서울 상록회관 무궁화홀에서
있었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전국에서 6백54개교 5천6백81점이 응모한 가운데
1백40명이 뽑혀 상장과 장학금(최고 50만원) 및 부상을 받았다.

<> 글짓기부문 최우수상

= 송태엽(서울 상원초등5.편리한 신호등)
안태민(서울 배명봉명중2.책걸상 나르기를 도와주는 비)

<> 만화부문 최우수상

= 최지은(인천 백령초등6.열림을 알 수 있는 수도꼭지)
고아라(경기 동수원중2.양면 윈도우 브러시)

(한국경제신문 1997년 12월 10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