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평론가 임규찬(40)씨가 평론집 "왔던 길, 가는 길 사이에서"
(창작과비평사)를 내놓았다.

90년대 민족문학과 리얼리즘소설의 의미를 분석하면서 송기원 신경숙
김인숙 김태연 이순원 김형수씨에 대한 작가론과 조정래씨의 "태백산맥"및
권운상씨의 "녹슬은 해방구"에 관한 비평등을 실었다.


(한국경제신문 1997년 12월 10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