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평형 미달사태 .. 서울 2순위 동시분양 입력1997.12.10 00:00 수정1997.12.10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인천과 경기도에 사는 일반 2순위자를 대상으로 10일 실시된 서울지역 동시분양에서 4백75가구가 미달됐다. 4백60가구가 공급된 민영주택의 경우 3명만이 신청, 4백60가구가 미달됐다. 국민주택도 1명만이 신청, 18가구가 남았다. 이날 미달된 물량은 11일 서울에 사는 일반 3순위자를 대상으로 분양된다. < 김재창 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7년 12월 11일자).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서울도 아닌데 분양가 15억?…"누가 사겠냐" 말 많더니 [현장+] “아크로 이름이 있는데 그냥저냥 한 보통 아파트는 아니지 않을까요. 모델하우스에 와서 발코니 확장에 붙박이장까지 모두 기본으로 제공된다는 설명을 들으니 비싼 분양가가 어느 정도 이해되긴 하네요.&rdquo... 2 "집값 오른다는데 사실인가요?"…트럼프 시대, 부동산 전망은 [이송렬의 우주인] '트럼프 2.0' 시대가 돌아왔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취임 후 보호무역주의와 재정 확대 정책을 펼칠 것이란 전망이 많다. <한경닷컴>은 국내 부동산 시장엔 어떤 영향을 미칠지 심형석 ... 3 내년 공시가도 시세변동만 반영…현실화율 동결 정부가 내년 ‘부동산 공시가격 현실화율’(시세반영률)을 2년 연속 동결한다. 올해 집값이 크게 뛴 서울 강남권 등 일부 지역 집주인의 보유세 부담은 늘어날 전망이다.15일 국토교통부가 연 &l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