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물/옵션시황] 만기결제일 선물 '하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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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물 옵션시장 만기결제일 11일 선물은 하한가로 마감했다.
콜옵션은 대부분 하락했으며 풋옵션은 권리행사가 가능한 종목들만
오른채 마감됐다.
12일부터는 선물 98년 12월물과 옵션 98년 4월물이 상장된다.
<>선물시장 = 12월물은 크게 하락한채 출발해 전장 중반께 하한가까지
진입해 매매중단됐다.
후장들어 매매공방을 펼쳤으나 하한가로 마감, 이날 매수하고 만기전에
청산하지 못한 투자자들은 손실을 입게 됐다.
3월물은 전장초반부터 하한가에 진입해 매매중단됐다가 재개됐으나
3천6백계약이상의 매도잔량을 남기며 마감했다.
<>옵션시장 = 12월물 콜옵션은 강세, 풋옵션은 종목별로 등락이
엇갈리며 출발했다.
이날 KOSPI200이 42.33으로 끝나 40포인트 이하 콜옵션과 42.5포인트이상
풋옵션 매수자는 권리행사로 이익을 보게 됐다.
< 정태웅 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7년 12월 12일자).
콜옵션은 대부분 하락했으며 풋옵션은 권리행사가 가능한 종목들만
오른채 마감됐다.
12일부터는 선물 98년 12월물과 옵션 98년 4월물이 상장된다.
<>선물시장 = 12월물은 크게 하락한채 출발해 전장 중반께 하한가까지
진입해 매매중단됐다.
후장들어 매매공방을 펼쳤으나 하한가로 마감, 이날 매수하고 만기전에
청산하지 못한 투자자들은 손실을 입게 됐다.
3월물은 전장초반부터 하한가에 진입해 매매중단됐다가 재개됐으나
3천6백계약이상의 매도잔량을 남기며 마감했다.
<>옵션시장 = 12월물 콜옵션은 강세, 풋옵션은 종목별로 등락이
엇갈리며 출발했다.
이날 KOSPI200이 42.33으로 끝나 40포인트 이하 콜옵션과 42.5포인트이상
풋옵션 매수자는 권리행사로 이익을 보게 됐다.
< 정태웅 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7년 12월 12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