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운, 온천개발사업 진출...장흥 연수원 부지에 위락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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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과회사인 크라운이 온천개발사업에 진출한다.
크라운은 경기도 양주군 장흥면에 있는 자사의 연수원부지에서 대량의
온천수를 발견,이 일대를 대규모 온천위락단지로 개발키로 했다고 14일
밝혔다.
크라운은 관련기관에 검사를 의뢰한 결과 매장된 온천의 수질이 유황
성분을 가진 양질로 판정됐다고 설명했다.
크라운은 온천발견지역이 서울에서 30분이내 거리에 위치한 데다 근처
에 장흥유원지 토탈미술관등 위락 문화시설이 산재해있어 온천위락단지
로 개발될 경우 충분한 사업성이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있다.
< 김광현 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7년 12월 15일자).
크라운은 경기도 양주군 장흥면에 있는 자사의 연수원부지에서 대량의
온천수를 발견,이 일대를 대규모 온천위락단지로 개발키로 했다고 14일
밝혔다.
크라운은 관련기관에 검사를 의뢰한 결과 매장된 온천의 수질이 유황
성분을 가진 양질로 판정됐다고 설명했다.
크라운은 온천발견지역이 서울에서 30분이내 거리에 위치한 데다 근처
에 장흥유원지 토탈미술관등 위락 문화시설이 산재해있어 온천위락단지
로 개발될 경우 충분한 사업성이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있다.
< 김광현 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7년 12월 15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