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제철은 14일 인천 본사에서 임직원 5백여명이 참석한 경제난국 및
경영위기 극복 실천 결의대회를 가졌다.

이날 결의대회에서 임직원들은 상여금 2백% 자진 반납과 함께 <>수출시장
확대 <>고철모으기 <>현장자재 재고 줄이기 등을 결의했다.

<양승득 기자>

(한국경제신문 1997년 12월 15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