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초염력이란 용어는 사전에도 없는 용어로 한국CESP우주초염력연구소
(소장 정명섭.79)에서 창안하여 처음으로 사용하는 단어이다.

우주초염력이란 일종의 강렬한 우주 에너지다.

한국CESP 동우회의 회원은 전국에 3천명이고 미국 중국 일본 등에 지회가
있으며 정기적으로는 마니산 순례행사를 40회넘게 하였다.

백두산 순례행사도 8회가 넘어섰다.

온난화현상 등 지구촌의 환경변화로 현대인들은 심신이 모두 심약하고
나약하다.

인간이 태초에 받은 우주의 초염력을 잃어버리고 산업문명에 시달리면서
시름시름 병들어가고 있으나 현대의학으로는 치유할 엄두도 못내고 있다.

한때 초능력을 발휘하는 유리겔라 등 기인 아닌 초능력을 가진 사람들을
보고 우리는 인간의 능력이 무한한 것을 느꼈다.

하지만 인간들은 감탄만 하고 있으며 신비의 세계로만 생각하는 정도다.

그러나 인간의 능력 한계는 무한하여 누구나 체계적인 수련으로 초능력의
세계에 도전하려고 노력하면 절대가능의 세계이다.

정명섭 소장은 "누구든지 초염력자가 될 수 있다"고 하며 강연회장 등에서
일반인들에게 우주초염력을 경험시켜 참석자들을 놀라게 하고 있다.

현재 한국CESP동우회는 각 직장별 및 그룹을 형성하여 수련하고 있다.

특히 마니산등반을 중심으로 하는 회원들은 1개월에 한번씩 일요일을
택하여 맑고 신선한 공기를 마시며 8차원의 파워를 받고 있다.

이관영(전 주택은행장) 김익권(예비역 육군중장) 이성우(풍산금속 근무)
우정수(춘천 우성컨설팅대표) 김성탁(전 창원대교수) 함영식(춘천 의암선장
대표) 오상균(인환건설 대표) 한운사(방송작가) 등이 등반에 열심히 참여하고
있다.

한국CESP우주초염력연구소는 일본지부(지부장 도미모도 게이지) 중국지부
(지부장 주영돈 연변대학교수) 미국지부(지부장 김기환) 등이 있으며 전국
적인 순회 강연을 정기적으로 개최하여 우주초염력의 기적으로 인간의 건강을
회복하고자 하는 운동을 전국적으로 확산할 계획이다.

(한국경제신문 1997년 12월 15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