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신] 97 한국육상지도자상 수상자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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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홍(동아대), 최병양(광주체고), 오영근(인천대인종고)코치 등
3명이 한국육상동호인회가 시상하는 "97 한국육상지도자상" 대상자로
선정됐다.
시상식은 27일 오후 4시 건국대 동문회관에서 열린다.
이재홍은 국가대표 도약코치로 높이뛰기에서 한국신기록을 수립한데
이어 세계육상선수권대회에서 한국육상 사상 처음으로 본선에 오르고
97 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에서 금메달을 딴 이진택을 지도했다.
최병근 코치와 오영근 코치는 각각 97 아시아주니어육상선수권대회
400m와 800m 금메달리스트인 김재다, 박호민을 가르쳤다.
(한국경제신문 1997년 12월 16일자).
3명이 한국육상동호인회가 시상하는 "97 한국육상지도자상" 대상자로
선정됐다.
시상식은 27일 오후 4시 건국대 동문회관에서 열린다.
이재홍은 국가대표 도약코치로 높이뛰기에서 한국신기록을 수립한데
이어 세계육상선수권대회에서 한국육상 사상 처음으로 본선에 오르고
97 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에서 금메달을 딴 이진택을 지도했다.
최병근 코치와 오영근 코치는 각각 97 아시아주니어육상선수권대회
400m와 800m 금메달리스트인 김재다, 박호민을 가르쳤다.
(한국경제신문 1997년 12월 16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