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스타워즈가 결승점에 가까워오고 있어 우승자의 윤곽이 드러나고
있다.

13일 현재 누적수익률(지난 2월12일부터)순위를 보면 한국투신의 김영일
주식운용역이 1위를 고수하고 있다.

김운용역의 수익률은 1백16.39%.줄곧 1위자리를 내놓지 않고 있다.

2위는 국민투신증권의 이원복 주식운용역으로 수익률이 72.15%다.

그 뒤를 양광섭 LG증권법인팀차장이 59.90%로 바짝 좇고 있다.

4위는 쌍용증권의 김진혁 법인팀장(24.10%), 5위는 김기환
대한투신주식운용역 (23.53%)이 차지하고 있다.

< 김홍열 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7년 12월 16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