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장기업면톱] 파웰, PCS중계기용 전원공급기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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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공급기(SMPS)업체인 파웰(대표 박덕신)이 PCS중계기용 전원공급장치를
개발, 양산에 나선다.
이회사는 20억원을 투자해 PCS중계기나 지하기지국등에 사용하는
전원공급기의 자체생산에 성공, 공급한다고 16일 밝혔다.
이회사는 이를위해 1차로 3천대를 생산해 공급하고 내년도에는 연간 1만대
70억원어치를 양산한다고 밝혔다.
이 회사는 이제품의 시장규모가 연간5-6백억원 규모인데다 앞으로 통신용
시장이 급성장할 것으로 보여 시장 공략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이를위해 통신용 전원공급기사업 확대에 나서는 한편 인천 본사인근에
통신용 제품 생산을위한 새공장을 마련중이다.
파웰은 복사기의 전원공급장치등 OA기기및 산업용 전원공급기 생산업체로
올들어 통신용 제품시장에 본격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지난달에는 전전자교환기용 전원공급장치에 대해서 KT마크를 획득하기도
했다.
올해매출은 80억원으로 잡고있으며 통신용 수요의 확대로 내년에는
2백억원으로 늘어날 전망이다.
연구인력 30명 규모의 부설연구소를 갖추고있는 이회사는 X-레이용
고주파 공진형 고전압전원장치, 배터리충전기등을 개발하는등 신기술개발에
주력하고 있다.
< 고지희 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7년 12월 17일자).
개발, 양산에 나선다.
이회사는 20억원을 투자해 PCS중계기나 지하기지국등에 사용하는
전원공급기의 자체생산에 성공, 공급한다고 16일 밝혔다.
이회사는 이를위해 1차로 3천대를 생산해 공급하고 내년도에는 연간 1만대
70억원어치를 양산한다고 밝혔다.
이 회사는 이제품의 시장규모가 연간5-6백억원 규모인데다 앞으로 통신용
시장이 급성장할 것으로 보여 시장 공략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이를위해 통신용 전원공급기사업 확대에 나서는 한편 인천 본사인근에
통신용 제품 생산을위한 새공장을 마련중이다.
파웰은 복사기의 전원공급장치등 OA기기및 산업용 전원공급기 생산업체로
올들어 통신용 제품시장에 본격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지난달에는 전전자교환기용 전원공급장치에 대해서 KT마크를 획득하기도
했다.
올해매출은 80억원으로 잡고있으며 통신용 수요의 확대로 내년에는
2백억원으로 늘어날 전망이다.
연구인력 30명 규모의 부설연구소를 갖추고있는 이회사는 X-레이용
고주파 공진형 고전압전원장치, 배터리충전기등을 개발하는등 신기술개발에
주력하고 있다.
< 고지희 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7년 12월 17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