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의 성패는 첫째 업종선택, 둘째 기업가정신, 셋째 연구개발 및 인재육성
에 달려 있다.

특히 경제 난국일수록 사업의 성장가능성과 시장성을 면밀히 분석해 확신을
갖는 기업가정신이 요구된다.

이런 기업들이 시장의 불완전성이나 불공정 경쟁행태로 인해 실패하지
않도록 정책적 배려를 하는 것은 정부의 몫이다.

(한국경제신문 1997년 12월 17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