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윤 감사원장 퇴임 .. 대선이후 후임자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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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윤 감사원장이 16일 4년간의 임기를 마치고 퇴임했다.
새 감사원장은 오는 18일 대선이 끝난뒤 대통령 당선자와의 협의를 거쳐
임명될 예정이며 새원장이 임명되기 전까지는 신상두 수석감사위원 대행
체제로 운영된다.
이원장은 이날 이임식에서 "새로 들어설 정부의 국정운영방향에 따라
사정업무를 총괄해 나가는 명실상부한 국가최고사정기관으로서 감사원에
부여된 소임을 다할수 있도록 모두 열과 성을 다해 달라"며 "아울러 과도기
의 공직기강, 특히 지방자치단체의 기강확립에 유념해 달라"고 당부했다.
<김선태 기자>
(한국경제신문 1997년 12월 17일자).
새 감사원장은 오는 18일 대선이 끝난뒤 대통령 당선자와의 협의를 거쳐
임명될 예정이며 새원장이 임명되기 전까지는 신상두 수석감사위원 대행
체제로 운영된다.
이원장은 이날 이임식에서 "새로 들어설 정부의 국정운영방향에 따라
사정업무를 총괄해 나가는 명실상부한 국가최고사정기관으로서 감사원에
부여된 소임을 다할수 있도록 모두 열과 성을 다해 달라"며 "아울러 과도기
의 공직기강, 특히 지방자치단체의 기강확립에 유념해 달라"고 당부했다.
<김선태 기자>
(한국경제신문 1997년 12월 17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