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자수입비중 높으면 고금리시대 유망 종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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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금리시대엔 이자수입비중이나 부채상환능력이 높은 종목들이 각광을
받을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16일 한국투자신탁은 국제통화기금(IMF) 협약에 따른 긴축재정과
금융기관들의 보수적 자금운용으로 고금리상태가 지속될 것이라며 96년도
결산기준으로 투자유망종목을 선정했다.
우선 경상이익대비 순이자수입 비중이 높은 종목으로 경인전자(1백54.9%)
새한전자(52.4%) 천일고속(46.2%) 유성기업(41.1%) 신성기업 우리자동차판매
(각 29.3%)등이 지목됐다.
또 당기순이익과 감가상각비 등을 단기차입금과 유동성장기부채등으로
나눈 부채상환계수가 3백%를 웃도는 종목으로 에스원(8백28%) 미래산업
(8백4%) 한국단자(7백70%) 성미전자(6백44%) SK텔레콤(5백80%) 청호컴퓨터
(4백40%) 등이 꼽혔다.
< 손희식 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7년 12월 17일자).
받을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16일 한국투자신탁은 국제통화기금(IMF) 협약에 따른 긴축재정과
금융기관들의 보수적 자금운용으로 고금리상태가 지속될 것이라며 96년도
결산기준으로 투자유망종목을 선정했다.
우선 경상이익대비 순이자수입 비중이 높은 종목으로 경인전자(1백54.9%)
새한전자(52.4%) 천일고속(46.2%) 유성기업(41.1%) 신성기업 우리자동차판매
(각 29.3%)등이 지목됐다.
또 당기순이익과 감가상각비 등을 단기차입금과 유동성장기부채등으로
나눈 부채상환계수가 3백%를 웃도는 종목으로 에스원(8백28%) 미래산업
(8백4%) 한국단자(7백70%) 성미전자(6백44%) SK텔레콤(5백80%) 청호컴퓨터
(4백40%) 등이 꼽혔다.
< 손희식 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7년 12월 17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