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1997.12.17 00:00
수정1997.12.17 00:00
농림부는 16일 밀가루 분유 등 농축산물의 수급안정을 위한 대책반으로
"농산물 수급안정대책 상황실"을 농림부 본부에 개설하고 현판식을 가졌다.
농림부는 이 상황실을 통해 최근 사재기현상등으로 수급불안 요인이 있는
밀가루 옥수수 쌀 등 곡류와 축산물, 사료 비료 등 5개 영농자재의
일일수급과 가격동향을 점검, 공급을 원활하게 해나갈 방침이다.
<김정아 기자>
(한국경제신문 1997년 12월 17일자).